아이패드가 3분기에만 327만대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이패드 미니라는 떡밥이 하나 던져졌습니다. 애플의 CEO 스티븐 잡스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만의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현지 부품 업체들에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쓰기 위한 아이패드 신제품에 대해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플의 주문에는 9.7인치외에 5.6인치와 7인치 모델도 포함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대로는 $400이하로 전망됩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루머로 출시가 아직 정확하지 않고, 알려진것도 거의 없지만 만약 출시되면 PMP나 전자책 시장을 노리려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는 아이패드의 너무 큰 9.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보완해 좀더 작게 만들어 휴대용으로 좀더 편리하게 만들어 다시 한번 태블릿PC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루머에 불구한 아이패드 미니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